남성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슴 부위 파편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군부대가 관리해오다가 2014년 한강 철책을 제거한 뒤 민간에 개방된 지역입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폭발물이 어떤 종류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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