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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일요일 전국 30도 안팎 더위 …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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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땀띠 날 것 같은 더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내륙, 남부내륙엔 오후께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제주도에도 강수량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0도, 인천 19.5도, 수원 18.4도, 춘천 18.5도, 강릉 22.8도, 청주 20.7도, 대전 20.4도, 전주 19.5도, 광주 19.8도, 제주 19.3도, 대구 20.0도, 부산 19.3도, 울산 17.8도, 창원 18.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 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1.5m, 남해 0.5∼2m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 취재 기자의 협업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w/weather/today.do)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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