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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35조 3차 추경 통과…통합당 불참, 정의당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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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한국판 뉴딜 등 '코로나 예산' 대거 편성

'세수 부족 메우기'…11조 4천억 규모 세입경정

[앵커]

단일 추가경정예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조 1천억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이 어젯(3일)밤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참석한 국회 의원 187명 가운데, 180명이 찬성했습니다. 제 1야당인 미래통합당은 불참했고, 정의당은 모두 기권했습니다.

강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는 어제 35조 1천억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2013년 17조 3천억의 추경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참석 인원 187명 중 찬성은 180명, 반대 1명, 기권은 6명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은 3차 추경안이 졸속 심사됐다는 이유 등으로 전원 불참했고, 표결에 나선 정의당 의원 6명은 모두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차 유행 등을 감안한 추경인 만큼 코로나 관련 예산이 대거 편성됐습니다.

K방역과 한국판 뉴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기보강 목적으로 10조 4천억이 쓰입니다.

또 고용, 사회안전망 확충과 기업 일자리 보호 금융 등에 5조원이 투입됩니다.

이 밖에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한 세입경정 규모도 11조 4천억에 달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3차 추경 배정안과 예산 공고안 등을 의결했습니다.

강현석 기자 ,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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