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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울 2호기 정지' 조사 착수…"상세 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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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발생기 급수 수질 조건 기준 초과로 멈춰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 평상시 수준 유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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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 정지와 원자로 출력 감발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한울 원자력본부 전경. 2018.07.28.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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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이승재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울 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 정지와 원자로 출력 감발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4시36분경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울 2호기가 출력 감발됐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후 현장에 설치된 지역사무소에서 초기 상황 파악에 나섰고 현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사건조사단을 파견해 상세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한울 2호기 증기발생기의 2차측 급수 수질 조건이 기준을 초과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에 한수원은 운영기술지침서에 따라 원자로 출력 감발과 터빈 정지 조치를 내렸다.

원안위에 따르면 현재 발전소는 원자로 출력 1.2%로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 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며 "한수원의 조치 사항과 운전 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원안위는 한울 2호기에 대한 임계를 지난 2월4일 허용했고 이후 정상운전을 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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