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머리에 꽃 달아도 '멋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배우 김수현/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김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꽃강태"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무심한 듯 서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수현은 귀에 꽃을 꽂은 채 어딘가를 응시고 있는 모습으로, 시크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 꽃이 안보이는 미모", "왜이렇게 잘생긴거에요", "드라마 본방사수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어릴 적 상처를 안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며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