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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엄정화, 이래서 한국의 마돈나…범접불가 퀸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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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엄정화가 레전드 디바의 위엄을 과시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진은 무대에 조명이 켜지기 전,, 음악이 시작되려는 그 순간,, 쿵쾅거리는 마음의 울림 위에서 하는 기도,, 무대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보는사진 #고마워요 #2017 #12월 #with #선미"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2017년 선미와 콜라보 무대를 꾸몄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해당 사진 속 엄정화는 본격적으로 공연을 펼치기 전 기도로 마음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다운 범접불가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8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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