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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경북 경주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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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이거나 경주 생활권 코로나 확진자 53명으로 늘어

이데일리

지난 5월 30일 부산 동래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고등학생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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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경북 경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이로써 경주시민이거나 경주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가 53명으로 늘었다.

3일 경주시에 따르면 53번째 확진자인 A(68)씨는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지난 2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최근에 수도권 지역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주시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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