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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터트렸다" KT, 2대0으로 설해원 제압…'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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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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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KT가 2대0으로 설해원을 잡아내며 시즌 2승을 올렸다.

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0 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3주차 KT 대 설해원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설해원은 익수 전익수, 플로리스 성연준, 미키 손영민, 하이브리드 이우진, 시크릿 박기선이 나왔다. KT는 스맵 송경호, 보노 김기범,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출전했다.

2세트에서 설해원은 일라오이, 트런들, 사일러스, 미스포춘, 유미를 픽했다. KT는 나르, 리신, 트페, 세나, 오공을 골랐다.

3분 보노는 탑 갱킹에 성공, 익수를 잡아냈다. 6분 첫 용 타임, KT가 뭉쳐서 바람용을 차지했다. 8분 쿠로와 미키는 궁을 사용해 봇으로 넘어가 한타가 벌어졌다.

결국 KT의 대승으로 끝난 한타. 초반부터 KT가 기세를 잡았다. 9분 전령 타임, KT는 플로리스를 킬을 내며 전령까지 먹었다.

KT는 탑으로 올라가며 익수를 또 한 번 잡았다. 10분 탑에 전령을 푼 KT는 탑 1차를 파괴했다. 11분 두 번째 화염용이 출현했다.

12분 용 앞에서 KT는 들어오는 플로리스를 잡아내고 용까지 가져갔다. 킬스코어 0대6. 두 번째 전령도 보노가 챙겼다.

17분 세 번째 대지용이 나왔다. 익수의 활약으로 설해원은 용을 먹으며 시간을 벌었다. 그 사이 KT는 미드에 전령을 풀고 1차를 날렸다.

20분 설해원은 탑에 홀로 있던 투신을 죽이며 손해를 매꿨다. 그러나 동시에 봇에서 익수가 당했다. 21분 설해원이 미드를 미는 사이, KT는 투 텔포로 넘어왔다.

이어 싸움이 펼쳐졌고 KT가 대승, 바론까지 챙겼다. 23분 보노는 용을 먹으며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거센 압박은 이어졌다. KT는 바론버프로 미드, 봇 2차를 밀었다.

28분 투신의 이니시로 대규모 한타가 열렸고, KT가 익수와 하이브리드를 순삭시키며 승리했다. 추가로 바론까지 가져간 KT. 설해원은 동시에 용을 먹었지만 KT가 뒤를 잡았다.

29분 KT는 봇으로 밀어붙이며 그대로 게임을 잡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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