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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로나19 신규확진 5만5220명...이틀 연속 신기록 행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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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서 하루 1만109명이 확진 판정

뉴시스

[할리우드=AP/뉴시스]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의 할리우드 비치에 사람들이 그늘막을 펴놓고 앉아 있다. 플로리다에서 2일 1만10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남부 플로리다에서는 독립기념일 연휴인 4일부터 팜비치에서 키웨스트에 이르는 해변이 폐쇄된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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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만5220명이 발생해 신기록을 세웠다. 전날 5만2789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작정됐던 신기록이 하루만에 깨진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2일 코로나 19 통계자료를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가 5만명을 넘겼을 뿐만 아니라 신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스홉킨스대의 코로나 19 실시간 통계사이트도 2일 24시간동안 미국에서 거의 5만5000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와, 하루 증가 수로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미 최고 전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NIH)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2일 의회 청문회에서 플로리다, 텍사스,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신규 감염 사례의 약 50%를 차지하는 4개 주가 특히 걱정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플로리다에서는 이날 1만10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주 신기록을 세웠다. 하루 전날에는 6563명이었다. 텍사스에서도 확진자가 7915명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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