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마포구청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민 A씨의 동선을 안내했다.
A씨는 마포구 3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19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해오던 중 이달 1일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확진자 A씨의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이로써 마포구 확진자는 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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