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예배 (PG) |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려는 종교시설에 시설과 장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예배용 영상을 촬영하려는 종교시설 관계자에게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의 스튜디오와 장비를 이용하도록 해주는 것이다.
온라인 예배를 위해 필요한 각종 교육도 해준다.
익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종교시설의 온라인 예배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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