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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방문전 코로나 음성 증명시 내달부터 격리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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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해 검사 못 받고, 사전 증빙 안하면 14일 격리

연합뉴스

텅 빈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지난 4월 21일(현지시간) 촬영한 여행객이 없어 텅 빈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인기 여행지인 미국 하와이의 2주 격리 규정이 다음 달 1일부터 완화된다.

하와이주는 내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단 증빙을 방문 전 미리 제출할 경우 격리하지 않기로 했다고 CNN방송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항에 도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순 없으며 사전에 증빙을 제출하지 못하면 기존처럼 격리된다.

하와이안항공은 격리 규정 완화에 맞춰 하와이와 본토 간 정기편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하와이는 3월 말부터 외국이나 미국 본토에서 온 여행객은 물론 주(州) 내 섬 간 여행객에도 14일간의 의무격리 조처를 시행해왔다.

이에 따라 한 해 관광객이 약 1천만명에 달하는 하와이는 여행객이 거의 전무한 상태가 석 달 가까이 이어져 왔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하와이에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26명 나왔으며 이 중 18명이 사망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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