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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 대통령 "11월 미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추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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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비건 방한…트럼프 '대북 메시지' 가능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11월에 있는 미국의 대선 전에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다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음 주에 한국에 오는 미국의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메시지를 가져올지 더 주목을 받게 된 겁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의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30일) 한·EU 정상회담에서 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