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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침례교회, 고 김충기 원로목사 기념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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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석표 기자



노컷뉴스

강남중앙침례교회가 25일 경기도 양평 양수리수양관에서 고 김충기 원로목사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고석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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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중앙침례교회가 25일 경기도 양평 양수리수양관에서 최병락 담임목사를 비롯해 교인과 유가족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 김충기 원로목사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목사를 지낸 피영민 목사와 최병락 담임목사 등은 설교와 추모사를 통해 "한국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고 김충기 목사의 목회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자"면서 고인을 추모했다.

김충기 목사는 1976년 강남중앙침례교회를 개척해 한국교회 1세대 대표적인 부흥강사로 활동하면서 침례교 총회장과 한국기독교부흥협회, 침례교세계대회 대회장을 역임한 뒤 지난 해 12월 25일 89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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