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납치세력들의 신원과 소재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주재국과 국내 관계기관 사이에 긴밀한 공조를 통해 우리 국민의 빠른 석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일에는 이번 피랍 지역 근처인 가봉 인근 해상에서 새우잡이를 하던 우리 국민이 해적에 납치됐다 한 달여 만에 풀려나는 등, 이 지역에서 납치를 비롯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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