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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후반출전' 프라이부르크, 바이에른 뮌헨에 1-3패... 정우영 출전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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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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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권창훈이 교체 투입된 프라이부르크가 패배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과의 2019-2020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1-3으로 졌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시작과 함께 권창훈을 투입했다. 후반전 45분 동안 뛴 권창훈은 경기 막판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뛰고 있던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바이에른 뮌헨은 23경기 연속 무패(22승 1무)를 기록하며 25승 4무 4패 승점 79점을 기록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날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총 41경기서 48골을 기록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30경기에 나서 33골을 터트렸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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