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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미 B-52 4대, 한반도 주변 무력시위…동해안 집중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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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사행동, 동해안서 벌어질 가능성 크단 판단

<앵커>

북한이 개성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다음 날인 이번 주 수요일부터 미 공군의 전략폭격기들이 한반도 근처로 날아와서 북한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수요일인 그제(17일)와 오늘 모두 4대가 출격해서 공중 무력시위에 나선 것입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동해안 쪽에서 미사일을 쏘거나 어떤 군사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