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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한국 축구' 파울루 벤투와 대표팀

6월 FIFA 랭킹 발표, 벤투호 40위 유지…코로나 여파 모든 국가 순위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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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6월 남자축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발표됐다.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A매치가 열리지 못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모든 국가의 랭킹은 동결됐다. 그로 인해 한국도 지난 4월 발표된 40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3월과 6월 열릴 예정이었던 2022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이 취소된 상황이다. 연기된 2차예선 경기는 오는 10월과 11월 치르기로 잠정적인 일정이 재편성된 상태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연기된 일정도 정상적으로 소화될지는 의문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서는 일본이 28위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이란이 33위를 마크했다.

FIFA랭킹 1위는 벨기에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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