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김호중, 더 이상 논란은 없다…팬카페 이전하고 전국구 손자 탄생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

김호중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김호중이 혼란과 내분을 겪었던 팬카페 문제를 해결하고 신곡 '할무니'로 전국구 손자에 도전한다.

김호중은 10일 새 팬카페 '트바로티'를 개설했다. 김호중의 첫 공식 팬카페는 매니저 사칭과 팬들 간의 내분 등으로 문제가 많았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팬카페를 이전한 후 관리자도 지원서를 받아 뽑았다.

김호중은 "더 이상의 카페 혼란은 작은 사소한 문제도 없었으면 좋겠다.서로 믿고 응원하고 의지하며 지내는 저희 아리스 식구님들이 되어주신다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앞으로는 아리스 식구님들과 나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노래만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이 공간은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저와 아리스 식구님들의 보금자리이며 마음 편히 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텐아시아

김호중 /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한 김호중은 한결 편해진 상황에서 신곡 '할무니'를 발표한다.

오는 20일 공개되는 '할무니'는 김호중이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김호중이 직접 출연하며, 배우 손숙이 할머니로 출연해 고품격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