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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곽도원, 12일 영화 촬영 스케줄…"폭행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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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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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 지난해 12월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배우 곽도원씨가 12일 영화 촬영 스케줄을 정상 소화한다. 폭행 의혹에 대해선 곽씨 측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도 한 목소리로 “사실무근”이라고 입을 모았다.

9일 영화 ‘소방관’ 관계자에 따르면 곽씨는 오는 12일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일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라고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폭행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오늘은 배우 주원과 오대환 분량을 촬영하고 있다. 현장에선 아무런 문제없이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곽씨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날 “곽도원이 지난 8일 영화 촬영 후 가진 식사자리에 참여했다”며 “해당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 한 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목소리가 높아져 언쟁이 오간 것을 확인했으나 폭행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 매체는 곽씨가 지난 8일 영화 촬영 후 회식 중에 영화 관계자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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