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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집사부일체'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연경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사부일체. 오늘 저녁 SBS 6시 25분 함께봐요. #집사부일체 #배구대잔치 #과연 승자는?"이라는 글을 올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과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연경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경팀'의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가 눈에 띈다.
이어 반대편에는 그린색 조끼를 입은 이승기, 김동현을 비롯한 '승기팀' 배구 국가대표진이 승리의 브이 포즈를 취했다. '국대프렌즈'라 불리는 배구 국가대표 양효진, 김희진, 고예림 선수는 수줍은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연경이 사부로 등장한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배구대잔치 올스타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기팀이 우승해 화제가 됐다. 단체사진 속 집사부일체 멤버와 배구선수들은 큰 키를 뽐낸다.
누리꾼들은 "한국의 영웅. 김연경 선수", "어제 방송에서 배구를 사랑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김연경 파이팅", "식빵언니 너무 멋있다", "다들 배구선수라 길쭉길쭉하네", "집사부 멤버들이 키가 컸구나", "이 조합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은 최근 흥국생명과 계약, 1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오면서 다음 시즌 여자 배구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연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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