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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맛집과 함께 하는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7일에는 “점심에 뭘 먹었나요? 이곳은 제가 좋아하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전날 귀여움을 강조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었지만 이날 화이트 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2살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클라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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