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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10만 모으며 1위…극장가 기지개[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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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국내 신상 스릴러 '침입자'가 20만 돌파를 앞뒀다. 단연 박스오피스 1위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6일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가 10만846명을 모으며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9,698명으로 2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송지효와 김무열이 주연했다.

같은 날 2위는 재개봉 외화 '위대한 쇼맨'으로 1만8,975명을 동원했다. 3위 역시 외화 '언더워터'로 9,226명을 모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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