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럼스 사령관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 모두는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것에 대해 분노하고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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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사령관은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심했다. 차별과 편견은 일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곳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신이 속한 분대, 소대, 중대, 사령부 등 모든 조직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넛 "만약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이 문제를 만들고 있을 수도 있다. 용기를 내서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인종 차별 문제의 시정을 강조했다.
그는 "당신의 부대가 미국처럼 모든 인종과 성별이 섞여 있지 않다면 문제가 있다"라며 "다양성은 편견을 없애줄 뿐 아니라 당신 부대를 더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권고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말보다는 우리의 가치와 존엄성과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에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함께 하면 더 강해질 것"일고 강조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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