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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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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앵커]

서울 마포구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의우리집' 소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당 쉼터는 정의기억연대 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근 압수수색을 한 곳인데요.

자세한 소식 보도국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평화의우리집' 소장, 60대 A씨가 경기도 파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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