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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팔아먹어…윤미향 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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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추모행사에 참석해,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한다며, 윤미향 의원을 또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수요 집회를 없애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해야한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수 할머니가 먼저 떠난 위안부 할머니 25명의 사진 앞에서 눈물을 흘립니다.

30여 년동안 정대협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미안함 때문입니다.

이용수 / 위안부 피해 할머니
"언니들, 내가 이걸 해결하고, 내가 저 하늘나라 가야.... 내가 먼저 간 언니들한테 말을 할 수 있지."

이 할머니는 오늘 열린 대구 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서 정대협과 정신대 관련 단체가 위안부를 돕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윤미향 의원에 대해선 죄가 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수 / 위안부 피해 할머니
"죄를 지었으면 죄가 있을 것 같으면 죄를 받아야지요. 자기 마음대로 했으니까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이어서 정대협과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대신 교육관을 만들어 한 일 양국이 올바른 역사교육을 해야 하고, 이것이 일본에 사죄를 받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수 / 위안부 피해 할머니
"(교육관을 만들어서) 우리 자라나는 사람들, 지금 있는 사람들. 공부해서 반드시 위안부 문제 사죄 받고, 배상하도록.."

이 할머니가 참석한 추모제는 당초 예정시간보다 당겨져 30분만에 마쳤습니다.

TV조선 이심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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