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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문판매업체 감염자' 고1 손녀 확진…춘천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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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밤사이 확진자가 51명 또 늘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문제입니다. 클럽에서 시작된 뒤 물류센터와 교회, 방문 판매업체, 그리고 탁구장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방문 판매업체 관련 확진자가 40명이 넘었는데, 대부분 고령인 게 걱정이고, 또 여기서 감염된 할머니의 손녀가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전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장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천의 한 고등학교, 방역차가 학교 내부를 돌며 소독액을 연신 뿌립니다.

1학년 A양이 어제 확진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이 학교에서 등교수업을 했던 1·3학년생과 교직원 등 463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A양은 지난 1일 관악구 리치웨이를 방문했다 확진된 72살 여성의 손녀입니다.

A양에 앞서 할머니와 접촉가 이모가 먼저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어서 A양의 어머니도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남동구청 관계자
"둘째 딸이 지금 셋째 딸과 넷째 딸과 그렇게 (접촉한) 겁니다. (리치웨이 방문한) 엄마 하고는 접촉을 안 하고.."

이들을 포함해 인천에서만 오늘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4명 늘었습니다. 관악 리치웨이를 방문한 수원에 사는 40대 부부와 춘천 80세 남성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밖에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 한명도 어제 오후 확진판정을 받아, 구청 공무원 중 밀접 접촉자 18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습니다.

미추홀구 관계자
"(확진 공무원이) 5월 31일에 개척교회 방역에 참여한게 있는거에요. 인과관계를 어떻게 봐야할지 좀 더 파악을 해봐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근무하던 인천세관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1터미널 세관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TV조선 장용욱입니다.

장용욱 기자(yuja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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