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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묀헨글라드바흐전서 4연속 교체 출전…팀은 1-0 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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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프라이부르크 공격수 권창훈. 김도훈기자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빵훈이’ 권창훈(26)이 교체로 뛴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가 묀헨글라드바흐를 누르고 4경기 무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권창훈은 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슈바르츠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묀헨글라드바흐와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3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4경기 연속 교체 자원으로 뛴 그는 출전 시간이 적어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간 닐스 페테르센이 투입 2분 만인 후반 14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웃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후반 22분 프랑스 출신 공격수 알라산 플레가 퇴장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려 추격 동력을 잃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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