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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후반 43분 교체 출전…프라이부르크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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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권창훈(25·프라이부르크)이 4경기 연속 교체 투입되며 연속 출장은 이어갔다. 다만 출전 시간 이 짧아 인상 깊은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다.

프라이부르크는 6일(한국시간) 독일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에서 벗어난 프라이부르크는 모처럼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 8위(11승8무11패, 승점 41)를 유지했다.

매일경제

권창훈이 교체 출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프라이부르크는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3분 빈센초 그리포의 도움을 받은 닐스 페테르센이 귀중한 선제골을 터트렸다.

권창훈은 후반 43분 그리포 대신 교체돼 들어가 추가시간까지 5분 정도 뛰었다. 다만 인상 깊은 몸놀리을 보여주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팀이 승리하는 순간을 함께 한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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