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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 손흥민, 토트넘의 힘"...캐러거가 본 무리뉴의 반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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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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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조세 무리뉴의 ’게임 체인저’ 손흥민이 토트넘의 힘이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손흥민이 토트넘의 시즌 막판 공격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했다. 캐러거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게임 체인저(경기 결과와 흐름을 바꾸는 선수)’ 손흥민을 쓰는 것이 토트넘의 힘”이라며 “팀에 부족했던 스피드를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오전 4시 15분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3개월 동안 중단된 EPL은 오는 18일 빌라-셰필드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아스날전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이어 주말부터 30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지난 3개월은 축구계에 혹독한 시련을 안긴 시간이었으나 토트넘에게 만큼은 재충전의 기회였다. 선발 라인업을 짜는 데에도 애를 먹던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이제 정상 전력으로 시즌 막판에 임할 수 있다.

리그 휴식기 동안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무사 시소코 등 부상자들이 모두 복귀했다. 특히 케인과 손흥민의 컴백은 천군만마와 같다.

토트넘은 둘이 없는 기간 6경기 무승(2무 4패)로 리그 순위응 8위(승점 41)에 머물렀고, FA컵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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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거는 케인과 손흥민의 복귀가 갖는 의미를 평가했다. 캐러거는 지난 5일 영국 ‘텔레그래프’에 게재한 자신의 칼럼을 통해 “누구도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리그 중단은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케인과 손흥민이다. 캐러거는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진 못했지만 키가 되는 선수들이 돌아왔다”라며 “케인과 손흥민의 존재는 토트넘을 전혀 다른 위치에 있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러거는 리그 후반기 토트넘 공격의 핵심을 손흥민 활용에 있다고 내다봤다. “케인에게 많은 초점이 맞춰지겠지만 게임 체인저인 손흥민을 기용하는 것이 토트넘의 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캐러거는 “리그 중단 전까지 토트넘에 부족했던 것은 수비수들을 겁 먹게 할 스피드였다. 손흥민의 존재가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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