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한국일보] 그래픽 박구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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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떨어진 꽃잎을
주우며 생각한다.
누구나 다 견디지 못할
삶의 무게가 있다고.
삶에는 예외가 없다고 그러나
어제보다 조금 더
날아간 꽃잎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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