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삼시네세끼' 젝스키스, 아침으로 계란죽 9인분 폭풍 흡입.."생각보다 맛있어"[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삼시네세끼'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젝스키스가 폭우 속 아침밥을 폭풍 흡입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네세끼'에서는 젝스키스가 아침밥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숙소에 입성한 젝스키스. 세차게 내리는 비 때문에 숙소 마당에 놓인 평상이 다 젖었고, 기상한 멤버들은 천막을 쳤다.

마지막으로 지원이 기상한 후 아침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때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하자 수원은 "진짜 통일이 안된다"고 웃어보였다.

수원이 밥을 준비하는 사이 지원과 재덕은 불을 피웠다.

화력이 강했던 탓인지 밥이 탔다. 은지원은 리더답게 "그냥 누룽지 먹자. 죽 먹자. 계란 풀어서 계란죽 해먹자"고 해결책을 세웠다.

9인분인 밥으로 계란죽을 만들었고, 김치, 햄, 김을 함께 곁들여 먹었다.

멤버들은 한 입 먹자마자 "생각보다 맛있다", "이제야 진정된다"라며 폭풍 흡입했고 9인분을 싹 비웠다.

아침밥을 다 먹고나서 재덕은 바로 "점심은 찌개 먹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후 김치전을 만드는 모습이 예고됐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