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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더킹' 이민호, 김고은에 "채찍을 원한다면 헛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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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더킹:영원의 군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민호가 목숨을 건졌다.

5일 방송된 SBS '더킹:영원의 군주'(연출 백상훈, 정지현/극본 김은숙)에서는 채찍을 얻기위해 이곤(이민호 분)에게 다가간 정태을(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곤은 정태을에게 ‘차원의 문’ 안에 ‘공간의 축’과 ‘시간의 축’이 동시에 존재한다며 ‘역모의 밤’으로 직접 가서 이림(이정진 분)를 막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곤은 루나(김고은 분)에게 공격을 받았고 이에 정신을 잃고 말았다. 루나는 이곤에게 "채찍이든 목숨이든 둘 중 하나는 줘야하는 것 아니냐"며 "폐하의 목숨은 이림이 원하고 채찍은 내가 갖고 싶다"며 채찍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곤은 루나에게 "채찍을 찾는 거면 헛수고"라고 말했고 이때 조영(우도환 분)이 이곤을 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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