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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충남까지 번진 서울 다단계發 감염…전국 확산될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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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다단계 업체발' 확진자가 오늘만 19명 추가됐습니다. 지금까지 총 29명의 감염자가 나온건데, 서울 뿐 아니라 인천과 충남 등에서도 감염이 확인돼 전국 확산우려가 제기됩니다.

송민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남 확진자는 아산에 사는 62살 여성입니다. 지난달 30일 지인들과 함께 건강용품 다단계 판매 업체인 리치웨이 서울 관악구 매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