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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리치웨이서 확산한 코로나19에 아산시민 2명도 감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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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아들 어린이집 다녀…천안·아산 모든 어린이집 14일까지 휴원

연합뉴스

코로나19(CG)
[연합뉴스TV 제공]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양영석 기자 =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충남 아산시민 2명도 감염됐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62세 여성 A씨가 전날 천안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동료들과 함께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다녀왔다.

관악구보건소는 천안·아산 주민 13명이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2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의 가족 4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방읍에 사는 41세 여성 B씨는 지난달 30∼31일 서울에 사는 친정어머니가 다녀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친정 부모가 4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친정아버지가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 가족 3명 중 2명(남편·아들)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예방적 차원에서 A씨 아들(2)이 다녔던 어린이집을 포함해 천안·아산지역 모든 어린이집을 오는 14일까지 임시휴원 조치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이 파악되면 시·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충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8명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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