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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의연 안성쉼터·시공사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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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검, 5일 정의연 안성 쉼터·시공 건설업체 압수수색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경기도 안성 소재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과 이를 시공·매각한 건설사를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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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 있는 정의기억연대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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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5일 오전 정의연 안성 쉼터와 이곳을 지은 후 매각한 안성시 소재 A건설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정의연 안성 쉼터와 관련된 회계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업체 관계자는 “오늘 오전부터 2시간가량 압수수색했고 검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했다”고 언급했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은 2013년 안성 쉼터를 주변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이고 지난 4월 헐값에 되팔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안성 쉼터의 원주인이 윤 의원의 지인이었고, 제 3자에게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윤 의원은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9억원에 매물로 나왔던 건물을 7억5000만원에 매입했고, 지난 4월 처분할 땐 가격 변화 등 형성된 시세에 따라 4억2000만원에 매도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검찰은 5월 20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정의연 사무실과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다음날 연남동 피해자 쉼터 ‘평화의 집’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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