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득녀…“기쁘고 벅차, 선하고 건강히 키우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사진)이 딸을 출산하면서 집안에 경사가 났다.

소속사 마지끄는 5일 “배우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해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서효림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현재 서효림 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고,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 기쁘고 벅차다”며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는 서효림의 말도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yunji@segye.com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