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건축·토목경력직 채용 나선다

2~4년 대학교 이상 또는 주임~부장 직급 경력

[이코노믹리뷰=권일구 기자]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경력직 직원을 채용한다.

5일 대보건설에 따르면 경력직 자격 요건은 모집부문에 따라 2~4년제 대학교 이상의 학력 보유자이거나 분양별 주임~부장 직급 경력 보유자이다.

건축은 현장소장ㆍ공사ㆍ공무ㆍ품질ㆍ부대토목, 토목 분야는 공무ㆍ공사ㆍ품질, 기계 및 전기, 설계, 구조, 개발사업, 재경, 그룹기획실 부문이다. 공통 자격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1차,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결과는 7월 중발표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사람인’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대보건설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 이메일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보그룹은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유통, 대보정보통신, 서원밸리컨트리클럽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중견 그룹이다.

권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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