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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호중, '미우새' 뜬다...이제훈에 겪은 굴욕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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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7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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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트바로티' 가수 김호중이 출연한다.

5일 SBS에 따르면 '트바로티' 김호중은 오는 7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무대 위 괴물'이라고 불리는 김호중이 등장했다. 어머니들의 환영에 김호중은 엄청난 성량을 뽐내며 무반주 열창으로 보답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가슴을 후벼 파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김호중은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겪고 있는 뜻밖의 고민과 과거 일화를 공개한다.

체중 감량 중인 김호중이 팬들의 남다른 사랑 덕분에 다이어트 위기를 맞았다고 밝힌 것이다.

또 과거에 배우 이제훈에게 겪었던 잊지 못할 굴욕담부터 유학 시절 화장실에서 벌어진 웃픈 추억까지 공개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 밖에 김호중은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며, '미스터 트롯' TOP 7 중 가장 오랫동안 '미운 우리 새끼'로 남을 것 같은 사람을 폭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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