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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미연, 만삭의 D라인 예비맘 "막달의 진한 가진통까지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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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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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인스타


김미연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5일 오후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도 빠지지 않는 아주 유난스런 입덧 막달의 진한 가진통까지 찾아와주셔서 더 바쁜 나에게 힐링시간 만들어준 내친구와 잠시나마 바깥구경도 하고 입 호강도하고 뒤뚱대는 걸음 걸이에도 퉁퉁 부어오른 발과 얼굴이 예쁘다고 말해주니 헥헥 거리면서도 사진은 꼬옥~찍는 나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만삭의 몸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 부푼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민낯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미연의 비주얼 역시 아름답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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