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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명 늘어 학생·교직원 10명 확진…514개교 등교 못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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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고교 교사 확진…학교 '등교 중지'

"학교 내 감염은 1명도 없어"

뉴스1

4일 서울 강남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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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고등학교 교사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0일 고3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된 학생·교직원이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5일 교육부에 따르면 경북 영천에 있는 경북식품마이스터고 20대 교사 1명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학교 측은 1·3학년 117명을 즉시 귀가시키고 오는 19일까지 원격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교직원 49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화상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전국 기숙사 학생·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하던 과정에서 이 학교 169명을 검사했고 교사 1명이 확진됐다"며 "나머지 168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그밖에 밀접 접촉자 7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등교수업 시작 이후 확진된 학생(6명)과 교직원(4명)은 1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를 중지한 학교는 전날보다 3곳 늘어난 514곳으로 집계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 부천 251곳, 인천 부평구 153곳, 인천 계양구 89곳, 서울 6곳, 경기 구리 5곳, 경기 수원 2곳, 경기 용인 2곳, 인천 서구 1곳, 부산 금정구 1곳, 경북 구미·경산·영천에서 각각 1곳 등 모두 514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했다.

용인에서 2곳, 영천에서 1곳이 이날 추가로 등교가 중지됐으며 전체 등교 중지 학교 가운데 수도권이 510곳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야간 경비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가 중지된 서울 성북구 돈암초등학교의 경우 관련 접촉자 127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관계자는 "등교수업 시작 이후 아직까지 학교 내 감염은 1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산시교육청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나이스)과 연동된 학생 건강상태 자가진단 사이트에서 오전 한때 접속 장애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동시 접속자를 (서버)공격으로 오판해 차단한 문제가 있었고 10분 만에 정상화했다"며 "자가진단 시스템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해 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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