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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삼시세끼5’ 이광수, 손호준과 주방 보조 쟁탈전 예고…“텃세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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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5’의 두 번째 게스트 이광수가 세끼섬의 새 막내로서 반란을 시작한다.

5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이광수와 함께하는 유쾌한 섬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광수는 빨간 지붕 집에 도착하자마자 설거지를 하고 불을 피우며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지만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이광수의 만능 활약에 유해진 차승원이 흐뭇해하자, 알 수 없는 위협을 느낀 손호준은 보조 자리 쟁탈전에 나선다.

게스트의 일을 뺏는 손호준과 텃세가 심하다며 억울한 표정을 짓는 이광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형들의 보조 자리를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인 손호준, 이광수의 이야기는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광수가 가져온 각종 육고기와 함께 이번 시즌 중 역대급으로 풍성한 밥상이 공개된다. 차승원은 고구마 감자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던 과거를 뒤로 한 채 화려한 요리쇼를 선보였고, 유해진 손호준 이광수는 이를 맛보며 감탄을 연발했다는 전언이다.

유해진은 이광수를 위해 또 한 번 세끼섬 가이드로 변신한다. 섬의 유일한 헬스클럽 ‘아뜰리에 뭐슬’ 1일 체험부터 전복 따기, 선상 낚시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연이어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5일 밤 9시 10분 방송.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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