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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상가정보연구소, ‘수익형부동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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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수익형 부동산 투자 전망을 알 수 있는 설명회가 열린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내 자금에 맞는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를 찾는 실수요자 대상으로 다양한 수익형부동산을 비교, 분석해 투자성을 가늠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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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공식 명칭은 ‘2020 유망 수익형부동산 초청 투자쇼’이다. 특히 이 행사는 복잡한 정보 공개는 배제하고 투자금액, 예상 수익률, 입지 특장점 등 물건별 핵심 정보만 공개해 실수요자들이 쉽고 편하게 상품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특강도 마련했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2020 수익형부동산 긴급진단과 대전망을 주제로 대한민국 상권 특징과 수익형부동산 트렌드 변화, 향후 시장 예측과 아울러 상품별 투자 전략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이상우 세무 전문가의 ‘부자들만 아는 절세 전략’ 특강도 마련된다. 수익형부동산 투자 관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고 코로나19 예방 차원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좌석을 한정해 선착순 사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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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가정보연구소는 상가 공실 해소 및 예방을 위해 ‘임대 컨설팅 6월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준공 예정인 상가를 공급 중인 시행사와 임차인이 직접 만나 상권, 입지 및 창업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공실을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공실 증가 원인은 경기 영향뿐 아니라 공급자와 수요자 간 심적, 물리적 이견이 넓어서도 비롯된다”며 “무엇보다 공급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공실을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임대 컨설팅 서비스는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문제 해결점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의 상세 정보와 문의는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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