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2021 스파크, 톡톡 튀는 새 외장컬러 추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쉐보레 스파크.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는 5일 '2021년형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1 스파크에는 LED 실내등(LED 룸램프)가 새롭게 탑재된다. 이는 LT트림 이상에서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 안전벨트 경고시스템이 1열에서 2열까지 확대적용된다.

외장컬러는 8가지에서 10가지로 늘렸다. 새로 추가된 색깔은 '원더랜드 블루'와 '선셋 오렌지'다. 블루컬러는 소형SUV 트레일블레이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산뜻한 느낌의 '이비자 블루'와 같은 계열이다.

한국금융신문


스페셜 에디션인 '레드픽'도 신설됐다. 레드픽은 최상위트림에 투톤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마이핏'과 유사하게 디자인 요소가 추가된 모델이다.

구체적으로 스파크 레드픽은 엠블럼, 그릴 주변부, 아웃사이드 미러에 검은색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외장 휠이나 글자가 들어가는 부분에 빨간색 포인트 컬러를 줬다. 실내에도 운전대, 시트 등 곳곳에 이같은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

가격은 2020년형 모델과 동일하다.

일반형 무단변속기가 1156~1448만원이며, 수동 모델이 982~1274만원이다. 스페셜 모델인 레드픽은 1483만원, 마이핏은 1487만원이다. 승용벤은 수동포함 977~1194만원으로 책정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