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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서울·경기·인천서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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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9명 늘어난 1만16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39명 중 지역 발생 사례는 34명, 해외 유입 사례는 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34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 외에는 경북 2명, 대구 1명, 충남 1명이 발생했고, 1명은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6월 들어 수도권 교회 소모임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확진자수가 30~4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 35명, 2일 38명, 3일 49명, 4일 39명에 이어 이날도 39명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같은 2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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