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신사동서 외제차 절도 혐의
발레파킹 기사 자리 비우자 타고 도주한 듯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서울 강남 시내에서 고가의 외제차량 절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신원 미상의 인물 A씨를 절도 혐의로 쫓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 인근 주차장에서 약 1억원 상당의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발레파킹(대리주차) 직원이 다른 차량을 이동시키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깉은 일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A씨를 추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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