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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 공방/메이커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메이커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경기도 내 창업’을 목표로 공고일 기준 소유한 사업체가 없는 메이커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30명(팀)의 창업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1차 교육생에게는 사업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창업교육’ 약 36시간이 제공된다. 해당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 CEO들이 창업을 도와줄 전략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8월 진행될 2차 발표심사의 기회가 제공된다. 2차에서 선발된 우수한 메이커들은 최대 1,000만 원의 창업자금과 컨설팅을 지원받고 도민대상 오픈클래스를 운영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주승호 기자 choos3@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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