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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휘재♥' 문정원, 해변 피크닉도 우아한 '순백의 여신'..여성들의 워너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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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다시금 청순한 면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문정원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떠나고 싶은 날씨. 순간이동 하고 싶으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문정원은 드레스 분위기의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청초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름 슬리퍼와 빅백으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패션과 분위기에 있어 '여성들의 워너비'라 불릴만 하다.

특히 해변에서 돗자리를 펴 놓고 앉은 채 피크닉 가방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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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은 최근 SNS를 통해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직접 자택 인테리이까지 하는 모습으로 '금손'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에 남편 이휘재 못지 않은 인기를 얻으며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한편 쌍둥이 형제 서언, 서준의 엄마인 문정원은 최근 자녀들의 첫 등교 소식을 전했던 바. 자신의 SNS에 “첫 등교길 사진은 못남기고 아침식사만 한 장. 잘 하고 있겠지?”라는 글과 쌍둥이가 등교 전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평범한 '엄마'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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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서언, 서준은 올해 8살이 돼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휘재는 앞서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방송을 통해 처음 쌍둥이를 공개했고 이후 방송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nyc@osen.co.kr

[사진] 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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