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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시, ICT 활용 코로나19 대응사례 세계 도시들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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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CAC 글로벌 서밋 2020'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코로나19에 대응한 사례를 5일 오전 7시 45분 열리는 'CAC 글로벌 서밋 2020' 스마트도시 세션에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 공공 스마트워크 선제적 도입 ▲ 전 직원 수용 가능한 온라인 원격근무 인프라 ▲ 자가격리자 등에 대한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콜 시스템 ▲ ICT 기술을 활용한 확진자 감염경로 추적과 접촉자 발견 등 사례를 소개키로 했다.

스마트도시 세션은 서울시, 싱가포르, 로마, 타이페이, ㈜KT의 대응 사례 발표에 이어 발표자 전원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열린다. 공간정보데이터 전문가인 연세대 허준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이 세션을 포함한 CAC 글로벌 서밋은 서울시 공식 유튜브(국문·영문)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어·영어(동시통역)로 생중계된다. 행사 주최 측은 발표와 관련해 실시간 시청자 질문을 받는다. 세션 영상은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지 시청이 가능하다.

서울시 공식 유튜브는 국문(https://www.youtube.com/seoullive)과 영문(https://www.youtube.com/seoulcityofficial) 버전이 따로 있다. 서울시 공식 영문 페이스북 계정의 주소는 'www.facebook.com/seoulcitykorea'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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