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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안양시청 "동안구 거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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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안양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안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일 안양시청은 동안구 관양1동에 거주하는 61세 여성 A씨(안양시 37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동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통보를 받고 3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는 A씨의 자택 및 동선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했다.

A씨의 동선은 안양시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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